가수 서인영과 개그맨 이휘재가 각각 온라인 채널과 TV 예능을 통해 3월 활동을 재개했다. 서인영은 3월 '서인영의 개과천선' 채널을 열었다. 서인영은 채널에서 과거 방송 논란과 결혼·이혼에 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그가 다룬 일에는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의 말투를 둘러싼 논란과 '영웅호걸' 출연자 사이의 갈등설, 백지영과의 불화설 등이 포함됐다. '님과 함께2' 두바이 촬영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서는 촬영에 차질을 빚은 잘못을 인정했다. 다만 공개된 영상 속 욕설은 작가가 아닌 매니저를 향한 것이었다고 말했고, 스태프를 부당하게 대했다는 의혹은 부인했다. 이는 당시 일에 관한 서인영의 해명이다.
서인영은 쥬얼리 멤버와 솔로 가수로 활동했고 예능에도 출연해 왔다. 채널 개설 뒤에는 영상 조회수가 수백만 회에 이르렀다. 보도 당시 채널 구독자는 100만 명에 가까웠고, 영상 평균 조회수는 약 200만~500만 회로 소개됐다. 서인영은 '유퀴즈'에 출연하고 쥬얼리 멤버들과 '불후의 명곡' 무대에 섰다. 쥬얼리 멤버들이 함께 무대에 선 것은 20년 만이라고 전해졌다. 서인영의 재혼 소식도 전해졌으나, 예식 날짜 등 구체적인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그는 2023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가 약 1년 만에 이혼한 바 있다.
이휘재는 3월 '불후의 명곡-2026 연예계 가왕전 특집'에서 노래했다. 이휘재는 그 방송에서 자신의 과거 실수와 활동 중단 기간에 관해 이야기했다. 과거를 되돌릴 수는 없지만 다시 일이 주어진다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방송국에서 자신의 이름을 다시 보게 된 데에는 감사와 미안함을 비롯한 여러 감정이 든다고도 말했다. 쌍둥이 아들에 관해 이야기할 때는 눈물을 보였다. 이휘재는 아들들이 이제 아버지가 무슨 일을 하는지 알게 됐으며, 자신이 다시 일하기를 바란다는 내용의 편지를 썼다고 전했다. 가족의 생각에 관한 이 내용은 이휘재가 방송에서 밝힌 설명이다.
이휘재는 2022년 9월 아내 문정원, 쌍둥이 아들과 캐나다로 떠난 뒤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2023년에는 모친상으로 잠시 귀국했지만 방송에는 복귀하지 않았다. 1992년 데뷔한 그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고, 2015년 'KBS 연예대상' 대상을 받았다. 과거 시상식 진행 중 배우 성동일을 대하는 태도로 논란이 일었던 이력도 있다. 3월 무대는 방송 중단 약 4년 만의 출연이었다. 이후 보도 시점까지 7개월 동안 추가 방송 출연 소식은 전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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