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TEO 예능 ‘지구마불 세계여행4’가 10월 17일 첫 방송된다. 이번 시즌에는 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 곽튜브, 원지가 출연해 김태호 PD가 설계한 세계여행 부루마불 게임에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주사위 결과에 따라 세계 각지로 이동하는 여행 포맷을 이어가며, 시즌4에서는 ‘지구마불 여행 필름 페스티벌’이라는 새 콘셉트를 내세운다.

뉴스엔은 제작진이 10월 2일 시즌4의 테마와 차별화된 요소를 공개했다고 전했다. 새 시즌의 보드판에는 ‘블록버스터관’과 ‘EYE MAX관’처럼 영화관을 떠올리게 하는 이름의 특별 칸이 등장한다. ‘블록버스터관’은 큰 스케일의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담는 칸으로, ‘EYE MAX관’은 시선을 끄는 이색 여행 코스를 보여주는 칸으로 소개됐다. 보드판에는 새로운 나라와 목적지가 배치됐고, 로맨틱한 장소부터 기네스급 액티비티를 만날 수 있는 명소까지 서로 다른 장르의 여행을 예고하는 구성도 포함됐다.

텐아시아는 10월 1일 공개된 2차 티저가 제작진의 필름 페스티벌 콘셉트 소개로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티저에서 세 사람은 주사위 결과에 따라 각기 다른 장소로 이동하고 예상하지 못한 상황을 만난다. 원지는 여행 장면을 액션 영화와 판타지에 비유하며 놀라움을 보였고, 곽튜브는 낯선 장소에 도착한 반응을 전했다. 빠니보틀도 처음 경험하는 바다와 아직 보지 못했던 풍경을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텐아시아는 이번 시즌에서 세 사람이 각자 여행의 감독이자 주인공처럼 여행 과정을 한 편의 영화처럼 완성한다고 설명했다.

스튜디오 진행진에도 변화가 있다. 뉴스엔은 ‘지구마불’의 기존 진행자인 노홍철과 함께 규현이 시즌4의 새 MC로 합류한다고 전했다. 규현은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동해 온 인물로 소개됐고, 보도는 그의 진행과 반응이 스튜디오에 새로운 재미를 더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엔 기사 제목에는 주우재가 빠지고 규현이 합류한다는 내용도 담겼다. 텐아시아는 ‘지구마불 세계여행4’의 첫 방송 시간을 10월 17일 오후 7시 50분으로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