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현주는 1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영상에 이무생, 진선규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현주는 2004년 방송된 SBS 드라마 ‘토지’에서 최서희 역을 맡았다.
김현주는 ‘토지’를 끝으로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회사에 말했다.
김현주는 27세 무렵 영국으로 떠나 처음으로 혼자 생활했다.
김현주는 귀국 후 새 작품이 들어오자 연기를 다시 해볼까 생각했고, 한 해에 한 작품씩만 하기로 마음먹었다.
AI 생성 이미지 · Creator News —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재현한 이미지로, 실제 인물이나 현장 사진이 아닙니다.
배우 김현주는 1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영상에 이무생, 진선규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진행자 정재형이 과거 활동을 쉬고 돌아온 뒤 달라진 점을 묻자, 김현주는 쉬기 전에는 일에서 벗어나고 싶었다고 돌아봤다. 약 5년 동안 계속 일하면서 촬영 일정에 쫓겼다는 설명이다.
김현주는 잠든 사이 메이크업 담당자가 화장을 지우고 다시 해줄 정도로 쉴 틈이 없었다고 말했다. 당시 드라마 2~3개와 예능을 병행했지만 자신은 그 일정을 감당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했다. 그는 심하게 소진된 상태였으며, 같은 방식으로 계속 일해서는 버티기 어렵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김현주는 2004년 방송된 SBS 드라마 ‘토지’에서 최서희 역을 맡았다. 김현주는 ‘토지’를 끝으로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회사에 말했다. 그는 ‘토지’가 자신에게 버거운 작품이었다고 회상했다. 좋은 작품을 자신이 망친 것 같아 미안하고 부끄러웠으며, 지금도 당시를 생각하면 소름이 돋는다고 털어놨다.
김현주는 27세 무렵 영국으로 떠나 처음으로 혼자 생활했다.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고 어학원에 다니기 시작했지만, 수업은 며칠 만에 그만뒀다고 말했다. 영국에서 한국인을 만났을 때 자신의 영어 실력이 부끄러웠고, 한국 사람을 피해 떠난 곳에서 다시 마주친 뒤 학원에 가지 않았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영국에 있는 동안 김현주는 연기를 그만두면 무엇을 할지도 고민했다. 용달차를 사서 전국을 다니며 보기 좋은 과일을 팔고 싶었다고 말했다. 귀국한 뒤에는 생동감 있는 촬영 현장이 그리워졌다고 했다. 김현주는 귀국 후 새 작품이 들어오자 연기를 다시 해볼까 생각했고, 한 해에 한 작품씩만 하기로 마음먹었다.
긴 공백기에 경제적 어려움은 없었느냐는 정재형의 질문에 김현주는 어린 시절 일을 많이 하고 광고도 여러 편 찍어 쓸 돈이 있었다고 답했다. 활동을 재개하면서는 자신을 먼저 생각하고 지나치게 소진되는 상황을 피하겠다는 원칙을 세웠다. 이미 자신을 많이 보여줬다고 생각해 작품 밖의 예능 출연과 인터뷰도 삼가게 됐다고 말했다. 정재형은 김현주가 이런 이야기를 더 들려주면 좋겠다고 응답했다.
김현주가 ‘요정재형’에 출연해 신인 시절 예능 활동과 3년간 쉬었다가 연기로 돌아온 과정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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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현주(49)는 10월 11일 공개된 ‘요정재형’ 영상에 이무생, 진선규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세 사람은 tvN 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의 출연진으로 소개됐다. 김현주는 영상에서 데뷔 당시와 신인 시절의 예능 출연, 바쁜 촬영 일정 속에 활동을 멈추게 된 과정을 돌아봤다. 정재형과 진선규의 질문을 받으며 당시 자신의 생각과 활동을 재개한 뒤 달라진 원칙도 설명했다.
김현주는 1996년 김현철의 ‘일생을’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다고 회상했다. 잡지 모델로 일하던 때 사진 한 컷이 잡지에 실린 뒤 뮤직비디오 출연 제안을 받았다는 설명이다. 데뷔 후 한동안 소속사가 없었고, 회사에 들어간 뒤에도 신인 시절에는 간단한 일정을 혼자 소화했다고 했다. 김현주는 신인 시절 회사 선배들이 출연하지 못하는 예능 프로그램에 대신 투입됐다고 말했다. 그는 그때는 출연 기회를 고맙게 받아들이지 못했으며, 회사가 자신을 제대로 돌보지 않은 채 여러 프로그램에 보낸다고 여겨 불만이 컸다고 돌아봤다. 당시 화가 많았다는 점도 인정했다. 진선규가 지금은 화가 많이 가라앉았느냐고 묻자, 김현주는 현재는 화가 없다고 답했다.
김현주는 활동을 멈추기 전 약 5년 동안 쉬지 않고 일했다고 말했다. 한때 드라마 2~3편과 예능 활동을 병행했고, 잠든 사이 화장을 지우고 다시 한 뒤 다음 촬영을 이어갈 정도로 일정이 빽빽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 속도를 감당할 준비가 되지 않았으며 완전히 소진됐다고 했다. 2004년 11월부터 2005년 5월까지 방송된 드라마 ‘토지’에서는 최서희 역을 맡았다. 김현주는 당시 그 작품이 자신에게 버거웠고, 작품을 망친 것 같아 미안하고 부끄러웠다고 말했다. 지금도 그 작품을 떠올리면 소름이 돋는다고 덧붙였다. 김현주는 드라마 ‘토지’를 마친 뒤 3년간 활동을 쉬었다고 밝혔다. 회사에도 그 작품을 끝으로 일을 그만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했다.
김현주는 27세 무렵 영국에서 몇 개월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처음 혼자 지내면서 자신이 홀로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다는 것을 느꼈고, 어학원에 다녔지만 오래 이어가지는 못했다고 말했다. 연기 외에 할 일을 고민하며 차를 사서 전국을 돌며 과일을 팔고 싶었다는 생각도 전했다. 한국에 돌아온 뒤에는 촬영 현장이 그리워졌고, 새 작품 제안을 받으며 연기를 다시 해볼 마음이 생겼다고 했다. 김현주는 복귀 후 한 해에 한 작품씩만 하겠다고 마음먹었다고 말했다. 자신을 먼저 생각하고 다시 지나치게 소진되는 상황을 피하기 위해 작품 외 예능 출연과 인터뷰도 줄였다고 설명했다. 공백기 생활비에 관한 질문에는 이전 활동과 광고 촬영으로 모아둔 돈이 있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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