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가 ‘지구마불 세계여행4’를 앞두고 먹는 장면과 여행 중 자연스럽게 나오는 웃음을 자신의 강점으로 꼽았다. 곽튜브는 빠니보틀, 원지와 함께 ‘지구마불 세계여행4’에 참여한다. ENA와 TEO의 이 프로그램은 세 여행자가 김태호 PD가 설계한 세계여행 부루마불 게임에 참여해 주사위 결과에 따라 여행하는 형식이다. 세 사람은 2023년 시즌1부터 프로그램에 함께해 왔다.
곽튜브는 4번째 시즌까지 함께하게 된 데 감동했다고 말했다. 그는 시즌1부터 이어 온 자신다운 여행을 이번에도 보여주기 위해 많이 생각하고 왔다고 전했다. 새 시즌을 보는 방법으로는 세 여행자가 각자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꼽았다. 세 사람의 처음 모습을 좋아했던 시청자라면 그 흐름을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이번 시즌의 콘셉트는 ‘지구마불 여행 필름 페스티벌’이다. 평소 영화를 좋아한다는 곽튜브는 여행 중 마주한 장면을 영화 같다고 표현해 왔다고 전했다. 곽튜브는 자신의 채널 영상을 만들 때도 서사와 이야기에 신경을 쓴다고 밝혔다. 그는 여행과 영화를 연결한 이번 콘셉트 덕분에 여행에 더 몰입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곽튜브는 자신의 여행을 영화 장르로 표현한다면 ‘코미디’라고 말했다. 그는 일부러 웃기려고 하기보다 이동하고 여행하는 사이에 생기는 소소한 웃음을 보여주고 싶다고 설명했다. 또 세계 곳곳의 현지 음식을 즐기는 모습도 이번 여행에서 선보일 내용으로 소개했다.
새 시즌 여행 파트너로는 배우 천우희와 강소라, EXO의 카이와 세훈, 방송인 박명수가 공개됐다. 곽튜브는 예상하지 못했던 조합이 많았다며 처음의 낯섦을 지나 여행하면서 서로 호흡을 맞춰 가는 과정이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이 경험이 처음부터 잘 맞았던 사람들과 여행할 때와는 달랐다고 설명했다. 공개된 5명 외에도 다른 분야의 파트너들이 합류할 예정이다.
곽튜브는 시즌2 우승자로, 이번에는 우승 부상에도 관심을 보였다. 그는 빠니보틀, 원지와 친해 경쟁에만 몰두하기보다 함께 재미있는 영상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여행한다고 말했다. 이번 시즌에는 시청자 투표에 영화·여행·예능 분야 종사자로 구성된 심사단의 투표가 더해진다.
시즌4 보드판에는 ‘블록버스터관’과 ‘EYE MAX관’처럼 영화관을 연상시키는 이름의 특수칸이 등장한다. ‘블록버스터관’은 규모가 큰 풍경과 볼거리를, ‘EYE MAX관’은 이색 여행 코스를 내세운 칸으로 소개됐다. 새로운 여행지도 보드판에 추가됐다. 스튜디오 진행에는 규현이 새 MC로 합류해 노홍철과 함께한다. 첫 방송은 10월 17일 오후 7시 50분 ENA로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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